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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3D프린팅을 활용한 도심항공 교통수단(UAM) 제작
3D프린팅연구조합 황석원 주임연구원
Urban Air Mobility(이하 UAM)의 미래를 여는 열쇠 중 하나는 다양한 기술과 구성이 도시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연구하는 것이다. 가능한 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NASA 엔지니어들은 Computer Aided Design(이하 CAD) 및 3D 프린팅을 활용하여 최신 모듈식 무인 항공 시스템인 Langley Aerodrome #8(이하 LA-8)을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는 화물배송과 같은 무인 비행체부터 사람이 탑승하는 비행체까지를(6-8인 탑승) 연구한다. 대부분의 연구는 수직 이착륙과 공중 hovering 시간 및 전진 이동 시간을 연구한다. Hovering과 전진 이동 간 전환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핵심은 어떻게 비행체를 공중이 띄울 것이며, 이 연구를 진행하는 기업들의 비행체를 어떻게 인증받게 할 것 인가이다. NASA는 민간시장과 전체 UAM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비행 컨트롤 업체와 비행체 디자이너들, 연방항공국(FAA)과 협력하여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확보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NASA의 목적은 처음부터 3D프린터를 이용해 가능한 많은 비행체를 만드는 것이었다. CAD파일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수작업을 줄였으며 빠른 디자인 설계를 위해 테스트-재디자인 사이클을 반복했다. LA-8은 성능과 학습을 향상 시키기 위한 첫 번째 시리즈이다. LA-8은 약 80%가 나일론과 폴리 카보네이트 등 3D 프린팅 소재로 구성되어있으며, 날개, 동체 및 기타 섹션 등 교체가 필요한 부품을 빠르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작중인 2, 3번째 모델은 부품교체가 필요할 때 버튼 하나만 누르면 부품을 바로 인쇄할 수 있도록 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NASA는 비행체의 프로펠러나 모터가 고장났을 때 비행체를 어떻게 컨트롤하여 착륙시킬지, 강한 바람에 비행할 수 있는지 안전문제를 연구중이다. 이런 3D 프린팅을 활용한 LA-8의 지속적인 재설계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NASA가 이러한 유형의 UAM을 보다 안전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사 원문> https://www.nasa.gov/feature/langley/langley-aerodrome-created-to-explore-urban-air-mobility/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V4CQc7wx0UY&feature=youtu.b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