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 고온 특성이 우수한 타이타늄 합금 분말 판매 우주항공, 인공위성 등 경량 및 고온강도 

타이타늄 합금은 주로 알루미늄(Al)과 바나듐(V)을 합금한 Ti-6Al-4V 합금이 가장 많이 사용 되어 왔으며,

현재 금속 적층제조용 합금 분말 중 시장이 제일 크다.

GE 적층제조 분말 회사인 AP&C의 수석 소재 프로젝트 매니저인 하비에르 아레긴(Javier Arreguin)을 따르면

‘새로운 조성의 Ti-6242(Ti-6Al-2Sn-4Zr-2Mo-0.08Si) 합금이 고강도, 고온 적용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AP&C는 특히 타이타늄 분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분말의 제조공정 제어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캐나다 퀘벡주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타이타늄 분말은 산소 함량을 제어하기 위한 기술이 대단히 중요하며 산소 등 질손, 탄소 등의 함량이 적층 제조 부품의 기계적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Ti-6242 합금의 특성은 항공 우주, 군사, 원자력 산업뿐만 아니라 모터 스포츠와 분야에 응용될 수 있으며

특히 높은 온도 및 크리프 저항특성이 기존이 Ti-6Al-4V 보다 우수한 특성을 보인다.

일반적인 티타늄 합금, 특히 업계의 주력 Ti-6Al-4V는 일반적으로 350°C까지 작업 온도를 가지고 있으나

Ti-6242 합금은 500-550°C의 온도까지 높은 기계적 강도, 용접성, 고온 안정성 및 크리프 저항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특성은 상업 및 군사 항공 우주 산업, 고온 특성이 요구되는 원자력 에너지 산업,

엔진과 같은 전반적인 성능이 요구되는 터빈 부품, 애프터버너 구조물, 고압 압축기 블레이드 및 기체 고온 영역에 적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품문의 – SMC 상사(AP&C 한국대리점)